너무 가물어 소양강상류 물이 말라버렸네요.
미쳐 빠져나가지 못한 붕어 잉어들이 물반 고기반이라며
동네 어부들이 그물로 잡아가는데 팔뚝만한 고기들을 봉고차로 한차를 실어가더구먼
나도 한쪽에 낚시를 펴고 한나절 앉아는 있었지만
찌 흔들리는 것만 보았을뿐 한마리도 잡지는 못했답니다.
너무 가물어 소양강상류 물이 말라버렸네요.
미쳐 빠져나가지 못한 붕어 잉어들이 물반 고기반이라며
동네 어부들이 그물로 잡아가는데 팔뚝만한 고기들을 봉고차로 한차를 실어가더구먼
나도 한쪽에 낚시를 펴고 한나절 앉아는 있었지만
찌 흔들리는 것만 보았을뿐 한마리도 잡지는 못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