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옆 연못가 산으로 밤을 줏으러 갑니다.
벌써 사람들이 많이 다녀갔구먼.
양쪽 주머니에 가득주워 담아 돌아오며
작년에 만들어논 연못으로 올라갑니다.
연못에 송사리들이 인기척을 느끼곤 물속으로 들어가 버리는구먼.
지난봄 사다 풀어논 송사리, 미꾸라지들이 얼마나 자랐을까?
어항을 던져 놓았습니다.
집옆 연못가 산으로 밤을 줏으러 갑니다.
벌써 사람들이 많이 다녀갔구먼.
양쪽 주머니에 가득주워 담아 돌아오며
작년에 만들어논 연못으로 올라갑니다.
연못에 송사리들이 인기척을 느끼곤 물속으로 들어가 버리는구먼.
지난봄 사다 풀어논 송사리, 미꾸라지들이 얼마나 자랐을까?
어항을 던져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