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을 넘게 살았던 서초동집을 마감합니다.
40년전 논과 밭이였던 말죽거리 진흙탕 위에
아주 멋진 돌(서울대 물리대학교 철거한 석재)집을 지었는데
철거하고 새로운 집을 짓는다니 정말 시원, 섭섭합니다.
집 안팎에 막걸리도 뿌려주고
철거작업을 시작합니다.
앞으로 12개월 후 튼튼하고 실용적인 집으로
다시 태어나기를 기원합니다.
40년을 넘게 살았던 서초동집을 마감합니다.
40년전 논과 밭이였던 말죽거리 진흙탕 위에
아주 멋진 돌(서울대 물리대학교 철거한 석재)집을 지었는데
철거하고 새로운 집을 짓는다니 정말 시원, 섭섭합니다.
집 안팎에 막걸리도 뿌려주고
철거작업을 시작합니다.
앞으로 12개월 후 튼튼하고 실용적인 집으로
다시 태어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