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슬라브 공사를 위해 단열재가 들어왔습니다.
외부에 노출되 외기를 접하는 부분마다 단열재를 깔고 붙이고
철근배근을 시작합니다.
기둥과 보에 엄청난 양의 철근이 들어가는 구먼
이렇게 촘촘하게 철근을 배근하면
레미콘 자갈이 이 틈속으로 잘 들어갈까 걱정이 되네
보 철근배근 후 슬라브에 철근을 배근합니다.
요즘 보강된 내진(지진대비)설계의 철근배근 정말 엄청납니다.
콘크리트 타설준비 완료 -- 펌프카가 들어왔습니다.
콘크리트 타설이 시작되었습니다.
레미콘 40대를 타설하는데 하루종일 걸리는 구먼
레미콘차가 띄엄 띄엄 들어오니 현장감독, 감리, 소장 속이 터집니다.
저녁 6시가 넘어서 마지막차가 들어오고 7시 30분이 넘어서
물청소 등 마무리가 되며 어둠이 깔리고 나서 마지막 손질을 했습니다.
다음날 거푸집을 떼어보니 빈곳없이 기포없이 작업이 잘되었네요.
다음주 부터 2층 공사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