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현장에서 홍천으로 돌아와 다음날 점심식사 후
산책겸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연구원 입구에서 전시장 몇곳을 돌아본 후
승용차로 5분쯤 더 올라와 나비관찰원으로 들어왔습니다.
각종 나비들과 애벌레들이 있네
멸종위기 식물원으로 들어왔습니다.
돌단풍 등 등 --
이곳저곳을 돌아보고 숲길도 산책하며 오랬만의 망중한을 보냅니다.
햇볕도 내리쬐며 뜨거운 날씨였는데 주위에
숲도 많고 연못이 많아서 인지 별로 더위를 못느끼겠더구먼
내려오는 길에 조류장에 들려보니 꿩과 공작새가 있네요.
두어시간 산책중 공기도 좋았고 산책코스로는 최고로구먼
돌아오는 길가에 양귀비꽃이 곱게피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