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의 5월

가뭄에 힘들었던 봄나물 식물들에게 봄비가 듬뿍내렸습니다.

곰취도 산삼 새순에도 생기가 도네요.  

3번째 따먹을 두룹

표고버섯도 눈이트고 

집앞 축대 틈에서 연산홍도 만발했습니다. 

호밀밭

라일락은 몇송이 밖엔 제대로 피질 않았네

목단꽃은 만발했습니다.

한동안 힘들던 봄가뭄에 반가운 봄비가 듬뿍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