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오랬만에 많은 눈이 왔습니다.
옥상의 눈은 치웠는데 데크의 눈을 치우려니 힘들어 못하겠구먼
집앞과 도로의 눈을 치워야 자동차들이 다닐텐데-- 습기를 머금은 눈이다보니 너무 무겁네요.
대강 치우고 점심에 삼겹살과 소주한잔 기우리며 놀기로 했습니다.
무거운 눈을 치우다보니 팔, 다리, 어깨, 온몸이 쑤시고 아팠는데 소주한잔이 특효약이로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