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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최주석 2021. 8. 1. 07:45

건강, 운동을 하려고 탁구대를 들여왔습니다.
탁구 하기에 딱맞는 면적의 공간이구먼.
마누라와 매일 아침, 저녁 각 한시간씩 하루 두시간을 운동했더니 마누라도 이젠 제법 하네요.
장남리 사는 친구와도
윗집에 사는 친구와도
지난 6월 9일부터 거의 매일 하다 보니 똑딱볼 이지만 이젠 재밋게 칠만합니다.
햇볕이 너무 뜨거워 탁구장 지붕에 스프링쿨러를 달아놓고 지하수를 뿌려줍니다.
한낮에 수시로 물을 뿌리지만 햇볕이 너무 뜨거우니 별 효과는 없다만 --- 소나기가 쏟아지는 듯한 착각에 느낌은 그럴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