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분 지인이 능이버섯을 따왔습니다.
능이버섯을 본김에 오리백숙을 끓였지요.
몇년전 서초동 아파트를 설계한 건축사들이 놀러 왔기에 함께 파티를 벌렸습니다.
몇일 후 장남리사는 친구네 동생가족들이 놀러 왔기에 장어구이 잔치가 벌어졌지요.
완도에서 올려온 전복도 함께
몇년전 죽은 사과나무에서 버섯이 피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구름(운지)버섯 이라고 하는데 먹어도 되는지 아리송???
서울 친구가 꽃게 한상자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춘천에 살고있는 이친구의 사위, 딸, 손녀도 함께 꽃게찜 파티를 벌렸습니다.
블러그 작성하는 방식이 변경되 한동안 블러그를 못 올리다 딸한테 배워 올려보는데 어렵구먼.
그동안 못 올렸던 먹자판 생활을 한꺼번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