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홍천별장의 변화

 

 

오늘의 홍천 이야기는,

서초동집 감나무 두그루에서 나온 감들로 시작합니다!!^^

 

 

두그루에서 나온 감 중에서,

사장님께서 겨우내 드실 일용할 양식인 감입니다!!

감대장님이신 사장님께서 과연, 이 감을 얼마나 오래 드실지...

과연 이 겨울이 지난 후에 감이 남아있을지는..

두고 봐야 알 일이겠죠^^;;;;(과연!!)

 

 

 

최근, 난로의 위치를 변경하면서,

전체적인 내부 구조도 변경했는데요^^

한가운데 텔레비전을 놓고, 양쪽에 난로와 땔깜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현재 난로 자리에 위치했던 책상의 위치도,

시계 밑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런식으로 내부구조를 변경하니,

거실을 좀 더 넓게 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좀더 넓어 보이지 않나요??ㅎㅎ

 

 

 

 

텔레비전을 볼때, 잘 안보인다면,

의자를 앞으로 가져다 쭈욱~~~~~끌어다 놓고 앉아서,

관람할 수 있답니다^^

 

 

 

 

가만히 계시질 못하고, 무언가 자꾸 만들고 바꾸고..

그게 습관이 되신 사장님께서,

이번 겨우내, 또 얼마나 많은 것들을 바꾸실지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조만간 함박눈이 쏟아지는(물론 지금도 내리긴 했습니다만)

한겨울이 되면, 아마 작년처럼 눈썰매도 씡씡 내달릴 수 있겠지요^^

 

 

12월, 새롭게 꽃단장한 홍천별장을 방문해보세요^^

그리고, 함박눈이 소복히 쌓이고 나면,

눈썰매 타러,.. 또한번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