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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벤자민
최주석
2016. 12. 5. 07:38
친구가 선물한 분재(인삼벤자민)인데
여름엔 앞마당에서 싱싱하게 잎도 푸르르게 잘 자랐는데
요즘은 겨울이라 북향 홍천집 한 구석에서 햇볕을 제대로 못보며 살다보니
잎이 배리배리한게 안타깝구먼
일단은 서울 딸네집으로 피접을 보냈답니다.
남향 창문앞에 자리를 잡아 놓았으니
우리딸이 잘 살려놓겠지요.
내년 봄에 홍천집으로 다시 데려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