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석 2017. 5. 28. 22:50

점심식사 후 소양강으로 낚시를 나갔는데

허탕을 치고 말았구먼 붕어찜 대신 아귀찜을 해먹기로 했습니다.

마트에서 아귀와 콩나물, 미나리 등을 사다 집에서

아귀가 듬뿍든 아귀찜 파티를 벌렸습니다.

식 후 한가한 저녁시간 소나무 쉼터에서

차한잔 마시며 잠시 휴식중

서산에 해가지며 하루가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