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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는 출장중

최주석 2017. 7. 8. 07:12

얼마전부터 마누라가 읍내 할머니(장모님)댁으로 출장을 나가며

나에겐 일주일에 이틀씩의 휴가가 생겼답니다.

오늘은 나혼자 만의 푸짐한 아침밥상을.

엇그제 비로 엉망이 된 도로 복구작업 후

점심식사.

저녁식사.

챙겨 먹자니 귀찮기는 합니다 만은 그런대로 할만 하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