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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장수

최주석 2017. 7. 14. 07:07

조카와 딸이 놀러왔습니다.

건배!!!

어제밤 비를 흠뻑맞은 오이가 싱싱하고 맛이 기가 막히네

작년에 수확해 냉동해둔 옥수수 또한 맛이 좋구먼.

고추잎도 따주고

수확한 호랑이무늬콩도 까고

지난겨울 까다 남은 잣도 까고

감자도 캐며

농촌체험중이랍니다.

수확한 감자는 약 80키로 정도 아침식사 후 서울로 납품하러 가야지요. 

텃밭에서 수확한 야채로 아침밥상이 차려졌습니다.

마누라와 딸이 감자, 오이, 호박, 가지, 부추 등을 포장해 서울출장 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