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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짜장면 저녁은 병어돔, 전복치회
최주석
2017. 9. 8. 17:07
수타사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짜장면을 만들어 먹기로
문호부인 음식 솜씨가 대단합니다.
오랬만에 집에서 만들어 먹은 짜장면 맛에 모두들 감탄했습니다.
식사후 120키로를 달려 주문진 문호네집 현장으로 갔지요.
엊그제 골조는 완성됐고
씨즌지난 영진해수욕장 쓸쓸하고 조용하네요.
그래도 주말엔 왕래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구먼.
주문진 회쎈타에서 전복치와 병어돔으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