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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건배

최주석 2017. 10. 7. 07:55

아로니아 인가 뭔가했는데 맛을보니 시큼한게 꽃사과네요.

이버섯은 무슨 버섯일꼬ㅡ

추석을 쇠고 친구들이 놀러와 땅콩과 고구마를 캡니다.

친구부인은 열심히 고구마줄기를 다듬는데

너무 가늘어 먹을수 있을랑가 모르겠구먼.

주문진에서온 캘리포이아 친구도 땅콩을 캐봅니다.

한번 삶아먹을 만큼 캤구먼. 

김장배추도 잘자라고있고

김장무도 잘자랍니다.

지난주 따 놓았던 늦은 옥수수로 간식중.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




건배

내일은 또 무엇을하며 놀고 뭘 먹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