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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사랑이 가득!

최주석 2018. 12. 12. 13:54

     앗!   세상에   이런일이...

누가 새벽에 우리집 입구 앞에 하트 2개를 그려놓았을까? ? ?

그린사람의 발자국도 안남기고 --- 귀신이 곡할 노릇이로구먼.

천사가 그려 놓았을까 ? ? ?  누굴까 ? ? ?

어쨌든 멋있고 기분이 좋구먼.

범인은 누군가가 우리집 입구에서 자동차를 돌려 나간거로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