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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의 여름
최주석
2019. 7. 20. 18:20
옥수수가 익어갑니다.
아직 덜 여물었네 다음주(7월 28일)에나 맛있을것 갔습니다.
도라지, 무궁화꽃이 만발합니다.
텃밭에 호박, 가지가 풍년이라 말려서 겨울에 먹을 묵나물로
말리는 재미도 즐겁습니다.
친구가 골프연습장에서 나온 인조잔듸를 갖고와
마당에 깔았습니다.
우리마누라 마당에서 풀뽑는 노동은 30% 줄어 들듯
보기는 흉하지만 편하게 살아갑시다.